상품정보2014. 7. 26. 00:24

 

지난 6월부터 강민경과 무한도전 유재석이 신고 나오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뉴발란스 530 모델이 아이스크림 패키지,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뉴발란스 530 모델은 1992년 발매된 클래식의 선구모델인데요. 

갑피 디자인은 같지만, 미드솔의 ENCAP, 토 아래의 C-CAP 쿠셔닝은 최근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해당 쿠셔닝 기술은 EVA 경도와 배합을 뉴발란스에서 만들어낸 것 인데요. 너무 무르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경계선에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이랜드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라이센시로 판매를 하고 난 이후, 한국에서 뉴발란스는 폭발적인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점을 반영한 듯, 뉴발란스 530 아이스크림 패키지, 콜렉션은 미국보다 한국이 먼저 발매가 되었습니다. 한국 뉴발란스의 힘을 보여 줄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브랜드라 배척하고 싶지만, 색상 뽑는 것 하나는 인정을 해야 겠습니다. 이번 아이스크림 에디션도 색상이 무척이나 이쁩니다. 

 

 

 

 

원래 아이스크림 이라는 마케팅을 사용한 것은 890 KIDS 모델이었는데요. 여기서 영감을 얻어서 다시 마케팅에 사용을 한 것인지, 더운 여름에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마케팅에 적절히 이용했습니다.

 

 

 

 

뉴발란스 530 아이스크림 색상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색상이 민트 색상입니다. 여성분들이 껌뻑 넘어가게 색상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길에서 신은 것을 봤는데, 색상이 참 잘 나왔드라구요. (여성분이 예뻤던 걸까요? ^^)

 

 

 

 

저는 솔직히 뉴발란스 디자인이나 패턴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뭔가 덕지 덕지 붙여 놓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입니다. 하지만 클래식하며 빈티지한 마케팅을 적절히 이용하며, 아직 캐쥬얼 운동화 부분에서 최강자 자리를 군림하고 있는데요.

 

뉴발란스 530 민트도 그레이색상 스웨이드로 클래식함을 넣었고 통품이 좋은 샌드위치 메쉬를 사용하여 여름철 판매를 겨냥을 했습니다.

 

색상의 적절한 매칭과 클래식함으로 이번에도 승리를 거둘지 잘 지켜볼 일 인데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소셜 커머스에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의 빅브랜드 상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답니다. (물론 사이즈는 잘 찾아야 합니다만....)

 

나쁜 경기속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뉴발란스 530 민트를 포함한 아이스크림 패키지, 콜렉션 지켜보겠습니다. 싸게 싸게 많이 팔아주세요. ^^...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