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2014. 7. 25. 15:08

 

최근 각종 레포츠에 관한 인기가 더욱 열기를 띄고 있는데요.

소수의 취미생활이 아닌 가족여가의 하나로 인식이 바뀌면서 각종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987년 88올림픽 이전 해부터 한강을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여 한강에서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한강에서 즐기는 수상레포츠 종류는 수상스키, 않은 자세로 물위를 달리는 에어체어, 웨이크 보드, 플라이 피시, 땅콩보드, 바나나보트 등 매우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강 수상레포츠 정보들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 수상레포츠 관련 정보]

 

▶ 강습비는 평균 약 7만원.

▶ 초보강습과정 이수후 체험프로그램 이용가능.

▶ 1회에 2만5천원선으로 체험프로그램 이용가능.

▶ 망원, 여의도, 잠실, 잠원지구에서 강습 가능.

 

 

이 외에도 요트 및 유람선도 즐길수 있는데요.

요트는 1회 1시간 2만원에서 10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고 잠원, 잠실, 망원, 난지, 여의도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반면 조금 더 저렴한 유람선은 1회에 1.1만원 에서 1.6만원 정도 가격인데요. 잠실, 여의도, 양화, 난지, 서울숲, 잠두봉, 뚝섬 선착장에서 7척이 운행중에 있으며, 선착장 수상식당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풋사랑의 전유물인 오리배도 타볼만 한데요. 수동은 약 40분, 1.5 만원 정도이고 , 최근 자동 오리배도 약40분에 2만원 정도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멀리 피서를 가지 못한다면 한강에서 수상레포츠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이용이 가능하고 저렴한 서민의 휴식처로 한강이 더욱 많이 변모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봅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