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정보2014. 4. 15. 17:20

 

 

"엄마... 머리 아파! 배 아파! 다리 아파!!!" 등등 어디 어디 아프다는 것은

애들이 굉장히 자주 하는 말인데요.

 

배가 아프다고 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증상인데,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좋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만, 행여나 위험한 경우가 생길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허나 배가 아픈 아이에게 함부로 약을 먹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임으로

꼭 주의 하셔야 합니다.

 

필히 아픈 원인을 정확하게 찾고 병을 진단받아 치료와 증상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할때는...

 

만성복통은 진찰을 필히 받으셔야 합니다.

의학적으로 만성복통이라는 뜻은 3달 내 매우 심한 복통을 3번 이상 앓았다면 만성복통 이라고 보는데요.

 

원인을 알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임으로 부모들이 잘 트래킹 하셔야 하고,

혹시 헬리코박터나 균에 의한 복통은 발견 즉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또하 만성복통이 심한 아이는 되도록 큰 병원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특별 증상은 없는 것 같은데,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할때는...

 

꾀병부리지 마라고 야단치는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몇번이고 같은 말을 되풀이한다면 아이 상황을 잘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르시겠다면 소아가 진료를 추천드립니다만, 의사보다 엄마와 아빠의 정성과 눈이 더 매서운 법입니다.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하면 , 약은 함부로 먹이지 마시고 관찰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