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2014. 4. 25. 00:00

마트 푸드코트를 가게 되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푸드코트에서 돈까스가게를 하는 친구인데요.

 

항상 하는 말이 물가나 자기 고생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6,500원이나 했는데... 전 부정을 했었지요.

 

어제 마트에서 우동과 돈까스를 먹게 되었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초스피드식품입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속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돈까스세트라는 것을 주문 해 봤어요.

자꾸 돈까스 튀기는 친구가 생각이 납니다. ^^

 

 

애들은 잘 먹지만... 항상 느끼듯이 그맛이 그맛입니다.

6,000원이네요. 어린이돈까스인데 저렴하지는 않네요.

 

우동은 제가 먹었습니다. 4,500원...

 

초스피드식품으로 빨리 나오는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한끼를 떼웠는데요.

마트에서 우동을 파는 친구가 생각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