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정보2014. 5. 28. 15:12

 

 

저는 태생적 & 후천적으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덕분에 비만과 각종 성인병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항상 운동을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안하던 운동을 하게 되면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방법은 모르겠을 뿐 아니라 재미도 없어서 금방 안하게 됩니다.

 

특히나 웨이트를 주로 하는 헬스장이나 격한 스포츠인 축구, 등산 등을 하면 근육통 때문에 하기 전부터 걱정이 되는 1인인데요. 그렇다면 근육통예방은 도저히 안될까요?

 

 

 

 

 

 

근육통 자체는 피할수 없는 증상이지만 운동방법과 요령으로 근육통예방과 그 아픔의 강도를 낮출수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근육통이 있어야 근육이 발달하고 운동의 효과가 커진다고 하나, 똑같은 량의 운동을 하고 고통을 덜 겪는다면 회복도 빠르고 운동을 하기도 수월하고 근육통에 대한 두려움도 떨칠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근육통예방을 위한 방법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근육통예방은 운동전후 워밍업 혹 스트레칭이 좋다.

 

운동전에는 워밍업으로 10분 이상 가볍운 체조나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그리고 격한 운동후에는 몸을 식힐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 쿨다운 운동을 20분 이상 실시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워밍업과 쿨다운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최대한 줄이고 근육통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후 휴식을 위해서 가만히 있으면 좋지 않다.

장기간 휴식을 취한다고 움직이지 않으면 큰 고통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등산중에 휴식, 혹은 근력운동의 세트 사이 휴식때에도 주저앉기 보다는 가볍게 움직여 주면 계속 체액이 돌아서 근육통을 덜수 있게 됩니다.

 

 

운동후 음주는 삼가해라.

 

운동후 음주는 피로물질 분해를 늦추고 간으로 알코올 성분이 더 빨리 도달하게 합니다. 특히나 등산 같은 단체활동후 , 음주가 많게 되는데 격한 운동을 했다면 음주는 최소화 하던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후 뜨거운 사우나는 도움이 안된다.

 

80-90년대 한국의 프로야구 선수들도 가벼운 부상이나 경기후에 뜨거운 사우나로 몸을 풀었다고 하는데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근육의 염증만 더욱 악화시키는 꼴이 됩니다. 근육통이 심할것이 예상된다면 냉찜질을 하는 것이 고통 악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근육통예방과 조치를 위한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이런 지식으로 격학 운동을 멀리 하게 되는 과오를 줄이시어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