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식품정보2014. 7. 27. 00:30

 

7월이 마지막주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주부터 8월 첫째주, 둘째주 휴가를 떠나실텐데요. 여름이 절정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뭐... 요즈음은 장마가 없어지고 아열대 기후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서 8월이 가장 더운 달이 되었는데요. 이글거리는 여름철 무더위 를 이기게하는 여름철 과일 채소 3총사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이

 

오이는 피부 뿐 아니라 신체내의 열을 식혀주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는데 좋습니다. 오이는 한여름철이 제철이고 수분을 가장 많이 머금고 있기도 합니다.

 

 

참외

 

수분 뿐 아니라 당분도 풍부한데요. 갈증을 잊게 하고 이뇨작용 효과를 냅니다. 하지만 쉽게 상하는 과일이니, 참외를 깍았다면 바로 드셔야 합니다.

 

 

수박

 

수박은 몸에 금방 흡수가 되어 갈증과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는데요. 이뇨작용에도 좋고 몸의 열도 식혀줍니다. 또한 수박은 알코올 해독작용을 함으로 술 안주나 다음 날 먹으면 숙취해소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장 운동도 촉진시키고 피부에도 좋으므로 여성분들에게 매우 적합한 과일입니다.

 

 

 

 

이외에도 피망, 딸기, 자몽 들도 수분이 풍부한 음식인데요.

이렇게 여름이 제철이면서 수분이 많은 과일 들은 비타민A, C 가 풍부하고 신체내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식품으로도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무더위 를 이기게하는 여름철 과일 채소 등을 살펴 보았는데요.

수분 많은 과일 많이 드시고 탈수 증상 겪지 않도록 하세요.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