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정보2014. 8. 21. 23:45

 

기업에서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아주 중요한 포인트 였습니다. CRM 을 더욱 강화하는 몇년동안 스마트폰과 인터넷, 와이파이 등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생산자 입장인 기업과 최종 소비자의 네트워크가 더욱 가까워 지게 되었는데요.

 

특히나 금융, 보험 등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들까지도 기업과 최종소비자가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고리가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가끔은 세상이 급속히 이렇게 바뀌면 ,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이 더욱 줄어들어 실업율 문제는 더욱 커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도 급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하여 젊은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 상품을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다이렉트 시장이 더욱 커지면서 사고시 대처가 늦다는 단점은 사라져 버렸고, 향후 몇년안에 시장 대부분을 잠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온라인자동차보험비교견적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최근 몇년동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상품을 이용하는데요.

많은 지인들의 견적 결과를 비교해보면 무사고기간이 길다면 삼성화재 상품이 조금 저렴한 것 같던데, 개인별로 약간씩 틀리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가장 중요시해야 부분은 보장부분, 바로 자손과 자상입니다.

자손은 자기신체손해의 줄임말이고 자상은 자동차상해의 줄임말인데요. 보험이나 금융 분야에는 어려운 용어들을 좀 쉽게 풀어줘서 일반인이 쉽게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자손과 자상의 차이를 모를뿐 아니라, 많은 다이렉트 보험을 SELF 견적을 하다 보면 자동차상해 항목이 아예 없고 자기신체손해(자손) 만 존재하곤 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그 만큼 자동차상해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보험회사 손해율이 나빠진다는 이야기가 되는데요.

 

 

 

 

자손과 자상의 가장 큰 차이는 자손은 보장금액이 3천에서 5천만원 단위이고, 자상은 3억원 가량이 가능합니다. 이 금액은 만약 차량에 가족이 탑승했을때, 큰 사고가 나면 탑승자 가족에 대한 보장이 문제가 된다는 점인데요.

 

또한 치료비부분도 자손의 경우, 급수별 차등 지급을 하고 자상의 경우는 실손보상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향후 치료비와 위자료도 자동차상해는 보장을 하는데요.

 

자동차상해를 선택하면 5천원에서 8천원 정도가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는데, 가격보다 보장 중요시 생각한다면 이 부분은 꼭 기억하시어 상품 준비하셔야 될 것 입니다.

 

 

 

 

이상으로 온라인자동차보험비교견적 방법 알아봤는데요. 꼭 "자상" 으로 하시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따로 따로 견적내는 것이 귀찮은 분은 아래에서 가격과 내용 비교 해 보세요.

 

☞ 다이렉트 주요 3사 비교 가능한 곳 [가서 보기]

 

발품 많이 팔아보시고, 좋은 선택하세요.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