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4. 8. 29. 16:28

 

 

와이드뷰 티스로티 블로그에 98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0일 날 개설을 하고 HTML 이니 기타 기본적인 스킬들을 익혀왔는데요. 최근에 많은 고수분들께서는 반응형 블로그 스킨으로 갈아타고 계십니다.

 

저는 기술도 없고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5달째 이 블로그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6~7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재야의 고수분들이 이용했다고 하는데, 현재 모 기사의 통계를 보면 사용자가 10%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최적화가 가능한가 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인데요.

 

 

 

 

 

뭐... 최적화라는 단어 자체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이 생겨나고 많은 마케팅회사들이 생겨나면서 사용되어진 신조어이기도 한데요.

 

아직도 많은 고수분들 조차 "최적화는 있다! 없다!"로 설왕설래를 많이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저는 블로그최적화가 있다고 믿는 1인인데, 티스토리 블로그 때문에 가슴앓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창기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어느 시점을 대상으로 방문자가 급증하고 포스팅의 랭킹이 변화되어 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신나게 네이버 블로그를 돌리다, 저품질로 인해서 시원하게 버렸지만요. ^^.

 

한국의 슈퍼갑 포털인 네이버가 자꾸 검색알고리즘을 변화시키고 있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순위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블로그들을 살펴보면 객관적이지 못한 알고리즘에 속이 상할때도 많은데요. 저는 누가 이기나 보자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를 시도하려 합니다.

 

 

 

 

또한 다음카카오 합병에 따른 네이버의 반격이나 전체적인 국내 포털사이트의 변화가 긍정적으로 어떻게 변할지 참으로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과도기의 지금 시점을 어떻게 참아내냐가 블로거를 취미로 할것인가? 하지 말것인가? 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가능한가에 대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포스팅해봤는데요. 가능하다고 보시는 고수님들 계신다면 댓글 하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