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2014. 11. 8. 15:32

 

 

국내 경기 침체가 너무 장기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펴션, 유통 업계에서는 경기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2015년에는 모든 대한민국이 방긋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침체의 늪에 있는 신발제품을 살펴보려 하는데요.

국내에서 몇년동안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뉴발란스574신상품을 알아보려 합니다.

 

뉴발란스 574모델은 젊은 분들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모델인데요.

그만큼 뉴발란스 인지도가 국내에서 아주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신상으로 색상들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맘에 드는 두가지를 골라 글을 써 봅니다.

 

 

뉴발란스574신상품 블루/실버

 

 

 

기본적으로 574가 가지고 있던 느낌을 배가 시켰다는 느낌이 듭니다.

약간은 짙은 블루 색상을 사용하여, FW 시즌을 대비함이 느껴지는데요. 최근 다른 브랜드들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신상이라고 하지만, 색상 말고는 바뀐것이 없어 보입니다.

소가죽 중에서 저렴한 편인 스프릿 가죽이 적용되었고, 힐 사출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은은하면서 클래식한 멋을 내기 위해 색상매칭에 최대한 노력을 한 모습이 보이네요.

 

 

 

 뉴발란스574신상품 스카이블루/실버

 

 

같은 블루 색상의 배치인데도, 완전히 달라 보이는 색감입니다.

스카이블루와 실버의 매칭인데요. 산뜻해보이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봄직 하네요.

 

기본적으로 574 모델은 EVA 스폰지를 적용한 모델로, 고 기능적인 부분이나 소프트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럼으로 허리, 다리가 좋지 못하거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신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74인기가 아주 오래되어서, 별다른 감흥이 없는데요.

몇년전 그린 색상의 574 선물의 받았을 당시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기분이라 재미있기도 합니다.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던 모델인데, 색상변경으로 시장에 나온 뉴발란스574신상품이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요? 유심히 보고 있겠습니다. ^^

 

한국 경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