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탄산수 종류 페리에, 산펠레그리노

 

 

최근 코스트코나 각종 유통 및 대형슈퍼에 가면 탄산수 마케팅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국산 탄산수 뿐 아니라 수입 탄산수 종류도 상당히 많은데요.

 

각 음료회사에서 사먹는 물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탄산수 시장에 포커스를 맞춘 모습입니다. 일단 탄산수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요. 탄산수 내에 중탄산이온은 피로회복을 도울뿐 아니라 입의 점막이나 침샘등을 자극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유럽인들의 식탁을 보면 일반 물보다 탄산수가 더 많이 올라오는 이유라고도 하는데요. 일반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탄산수로 먹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해볼수 있습니다.

 

그럼 수입 탄산수 종류 중,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페리에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유일한 탄산수 인데요.

이러한 점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탄산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프랑스 남쪽에서 생산되며 탄산 내부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유럽 및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산펠레그리노

 

세계 소믈리에협외 공식 미네랄 워터로 이태리 알프스 산맥에서 나오는 온천수에서 탄산을 뽑아내는데요. 이 천연탄산을 이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산펠레그리노입니다.

 

미세하고 풍부한 기포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도 가장 선호한다고 하니, 손에 꼽히는 탄산수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1인 가정이 늘고 수돗물을 불신하는 한국 사회에서 물을 사서 먹는 가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늘고 있는데요. 탄산수의 입지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데요.

 

유럽에서 수입되어 오는 탄산수들은 선적과정에서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될텐데, 탄산과 그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것이 되묻고 싶어지네요.

 

이상 수입 탄산수 종류인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를 간략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