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터키음식점 파샤 (PASHA) 런치 후기

 

저번주 휴가 첫날을 맞아 오랜만에 낮에 외식을 했습니다.

가족들과 강남역터키음식점으로 유명한 파샤를 찾았는데요. 강남에 있다는 이유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여성분들은 이런 정보들 많이 아시는데... 사실 남성분들은 음식점이나 맛집관련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

 

위메프에 저녁 식사용으로 32,900원으로 싸게 판매도 하고 있드라구요.

전 별로 관심도 없고... 가자고 해서... 따라는 갔습니다.^^

 

 

 

 

런치는 12,900원 이며, 샐러드바 형식으로 부페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입구 모습이네요.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지, 입구에 많은 좌석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요긴 입구 좌측으로 있던 곳인데... 대기실이 좀 거창하네요. 만석이 되면 여기서도 식사를 하는건가???

 

 

 

 

부페식 런치라 요리는 맛을 보지 않았는데요.

대체적으로 가격대비하여 맛은 괜찮았습니다. 테이블당 화덕에 구운 터키빵을 주드라구요.

이거 맛있든데...이름이 뭐라고 하던데...기억이 안 나네요.

 

강남역터키음식점 파샤는 많이 알려진 맛집중의 하나인데요. 점심식사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조만간 저녁에 정식 터키 요리에 도전해봐야 겠네요.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