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정보2014. 4. 14. 11:48

최근 연세가 중년 이후 이신 지인분들이 대상포진 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요.

 

보통 대상포진은 50~60대 이후의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자주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신경성 질환입니다.

피부에 문제가 생겨서 피부과를 찾고는 하지만 신경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지요.

 

 

대상포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극심한 피로, 체력저하 등에 의해서 1차적으로 발병됩니다만,

근본적 원인은 소화기에 발병한 수두바이러스가 몇십년 가려져 있다가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어

발생되게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의 초기증상은, 입술이나 등, 옆구리, 배 등에 좁쌀만한 물집이 생기는 것이지만,

대개 물집이 생기기 이전에 바늘로 찌르는 것과 같은 통증 등이 느껴지곤 합니다.

 

또는 몸의 한쪽에 신체적으로 이상함을 느끼던지, 두통, 근육통이 유발될수도 있으며, 호흡곤란이

먼저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집이나 수포가 생기지 않고 팔,다리등의 근육통이나 두통이 생기지 않아 다른 병으로 오인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처음에 수포가 생기지 않은 분들은 3~4일정도 경과하면 딱지가 생기고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발열, 오한, 불면등의 증상도 겪을수가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아프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임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일수 있도록,

음식 조절 및 운동을 통한 면역력 증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Posted by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