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정보2014. 5. 12. 15:01

소화과정에서 위장과 십이지장에 생기는 궤양을 소화성궤양 이라고 부릅니다. 궤양은 위 점막이 부풀어 올라 통증을 유발하는 위염과 달리 위나 십이지장이 움푹 파여 발생하게 됩니다.

 

소화성궤양은 인구의 5~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발이 굉장히 높은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와 정기적인 위내시경으로 소화성궤양 예방하여 위암 확률을 낮추어 건강한 노후를 즐겨야 할 것 입니다.

 

 

 

 

위,십이지장이 움푹 파이는 질환, 궤양.

 

궤양이란 뜻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일부가 움푹 파인다는 뜻인데요. 궤양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나 다쳐서 생기는 상처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큰 의미로 소화성궤양은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와 점막 손상을 유발하는 공격인자의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반면 위,십이지장궤양은 위장(십이지장) 점막이 흡연, 스트레스, 헬리코박터균, 악성종양 등에 의해 손상되어 그 정도가 심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위장내에 작은 궤양은 질병으로 보지는 않는 의학적인 견해도 있습니다.

 

 

 

 

 

 

위장과 십이지장은 음식물이 위산에 분해되는 장소.

위장과 십이지장은 식도를 걸쳐 위장에 도착한 음식물이 위산에 의해서 분해되는 곳이므로 위산과 각종 소화효소, 담즙, 약물, 알코올 등 세포를 손상시키는 공격인자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에 대비한 방어기전도 있지만,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더불어 최근에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역시 궤양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와 관련된 소화성궤양은 40대 이전인 30대 부터 주기적인 위내시경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위암의 발병 나이가 자꾸 젊어직 있기 때문 입니다. 건강한 위를 위해 의학정보와 부지런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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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같이